
윈도우 11은 시각적으로 세련되고 기능도 풍부하지만, 시간이 지나면서 부팅 속도 저하, 앱 실행 지연, 프리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는 하드웨어 문제보다는 소프트웨어 설정, 백그라운드 실행, 저장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
< 목차 >
1. 시작 프로그램 정리
○ 작업 관리자(Ctrl+Shift+Esc) → 시작 프로그램 탭
○ 불필요한 앱 비활성화: OneDrive, Skype, Adobe Updater 등

2. 디스크 정리 및 용량 확보
○ 설정( Window 키 + S) → "저장소" 입력 후 Enter → 저장 공간 센스 : 켬

3. 백신 보안 프로그램 확인
○ 중복 백신은 성능 저하의 주범
○ Windows Defender 단독 사용으로 충분
4.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 및 정리
○ 설정 → 업데이트 → 업데이트 상태 확인

5. 드라이버 업데이트 및 관리
○ 장치 관리자에서 드라이버 오류 확인
○ NVIDIA, AMD, Intel 공식 유틸리티로 최신 유지
○ Win(윈도우키) + X → 장치 관리자 클릭 → 원하는 장치 오른쪽 클릭 → 드라이버 업데이트

6. SSD HDD 상태 점검
○ CrystalDiskInfo로 S.M.A.R.T. 진단
○ SSD는 TRIM 기능 활성화 여부 확인 (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)
○ 상태가 나쁘면 교체 고려 (건강도 90% 이하, Caution/Bad 표기)
7. 백그라운드 앱 관리
○ Win + I → 앱 → 설치된 앱
○ 관리할 앱 오른쪽의 ···(점 3개) 클릭 → 고급 옵션
○ 백그라운드 앱 권한 항목에서: 항상, 전원 최적화, 절대 실행 안 함 중 "절대 실행 안 함" 선택


8. 복원 초기화 고려 시점
○ Win(윈도우키) + I → 설정 → 시스템 → 복구
○ 복구 옵션에서 이 PC 초기화 클릭
○ 아래 중 선택
- 내 파일 유지 : 앱/설정은 삭제되지만 사용자 파일 보존
- 모두 제거 : 전체 포맷 느낌, 완전 초기화
○ 설치 방식 선택
- 클라우드 다운로드: 최신 버전 다운로드 후 설치
- 로컬 다시 설치: 기존 설치본으로 초기화 (빠름)

마무리
윈도우 11 최적화는 고급 사용자만 하는 작업이 아닙니다. 이 글의 내용을 하나씩 따라 하기만 해도, 누구나 느린 컴퓨터를 다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. 지금 바로 하나씩 실행해 보세요.